하노이 근교 여행지 중 가장 특별했던 곳을 꼽자면 역시 사파(Sapa)였어요.푸른 산맥과 구름이 끝없이 이어지는 풍경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웅장했고 베트남 안에도 이런 분위기의 지역이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번 여행에서는 판시판(Fansipan)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봤어요. ⛰️ 구름 위로 올라가는 판시판 케이블카 사파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는 역시 판시판 케이블카예요.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아래로 산과 계곡이 계속 펼쳐지는데 이동 시간 자체가 하나의 관광 느낌이었어요.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구름 사이로 산맥이 보이는데 진짜 영화 같은 풍경이 계속 이어지더라고요. 🚞 산악 열차와 사파 감성 케이블카 타기 전에는 산악 열차도 이용했어요.붉은 컬러 열차가 천천히 산길 따라 올라가는데 유럽 산악 마을 느낌도 살짝 났어요. 창밖 풍경 보면서 이동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 판시판 정상 풍경 정상에 도착하면 구름 위에 올라온 느낌이 정말 강했어요.높은 산 위에 거대한 불상과 사원이 있는데 전체 분위기가 굉장히 웅장하고 신비롭게 느껴졌어요. 전망대 쪽에서는 끝없이 이어지는 산맥도 볼 수 있었는데 날씨에 따라 풍경이 계속 바뀌는 게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 사파에서 꼭 남겨야 하는 포토존 판시판 정상에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도 정말 많아요.삼각형 모양 정상 포토존은 줄 서서 찍을 정도로 유명했고 구름이 같이 보이면 분위기가 훨씬 예쁘더라고요. 사파 특유의 초록 산 풍경 덕분에 어디서 찍어도 여행 사진 느낌 제대로였어요. 🌿 베트남에서 만나는 또 다른 풍경 사파는 바다 여행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진 지역 같았어요.구름, 산맥, 시원한 날씨까지 어우러져서 베트남 안에서도 굉장히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복잡한 도시를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쉬어가고 싶다면 사파 판시판 여행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