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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근교 여행 추천 바짝마을에서 도자기 만들고 온 하루

하노이 여행 여러 번 하다 보면 유명 관광지는 거의 다 가보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분위기 느껴보고 싶어서 바짝(Bát Tràng) 도자기 마을 다녀와봤어요.

생각보다 하노이 중심이랑 멀지 않아서 반나절이나 하루 코스로 가기 괜찮더라고요.


바짝 도자기 마을

Bát Tràng, Gia Lâm, Hà Nội


📍 운영 시간

오전 8:00 ~ 오후 5:30


저는 호안끼엠 근처에서 출발했는데 차로 대략 30~40분 정도 걸렸어요. 오토바이나 그랩 타고 가는 사람들도 많고 버스로도 갈 수 있어요.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 도자기 가게들이에요. 골목 따라 계속 이어져 있는데 접시, 컵, 찻잔, 장식품까지 종류가 진짜 많아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꽤 있었어요.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하는 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에요.


도자기 체험 가격

약 5만~10만동 정도 (작품 구워서 가져가는 비용 별도인 곳도 있음)


직접 물레 돌려서 컵이나 작은 그릇 만드는 체험인데 처음엔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손 조금만 흔들려도 모양 바로 망가져서 웃겼어요. 직원분들이 옆에서 계속 도와줘서 완전 처음 해보는 사람도 할 수는 있어요.

저는 작은 컵 만들었는데 결과는 조금 삐뚤했지만 오히려 그게 더 기념 느낌 나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여기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 정말 많더라고요.



요즘은 한옥 느낌이나 베트남 전통 스타일로 꾸며놓은 카페들도 있어서 그냥 천천히 돌아다니기 괜찮았어요.


바짝마을에서는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정말 인기 많더라고요. 물레 돌리면서 컵이나 작은 접시 만드는 체험인데 가족끼리 오거나 커플 여행 온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었어요. 완성한 작품은 구워서 기념으로 가져갈 수도 있어서 여행 추억 남기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골목 따라 걷다 보면 도자기 가게들도 계속 이어져 있는데 가게마다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직접 만든 느낌 나는 그릇이나 컵들도 많아서 보다 보면 하나쯤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하노이에서 조금 다른 분위기 여행하고 싶거나 사진 찍기 좋은 근교 찾는다면 바짝마을은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같아요. 너무 빡빡하지 않게 반나절 정도 다녀오기 딱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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