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하노이 호찌민 묘소 국기 하강식 직접 보고 온 분위기


하노이 호찌민 묘소 국기 하강식 직접 보고 온 분위기

국기 하강식은 매일 밤 진행되고 보통 20:55쯤부터 주변 정리가 시작돼요. 사람들도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고 군인들이 이동 준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행사는 밤 9시에 시작돼요.

시간 되면 군인들이 정렬해서 광장 안으로 들어오는데 전체 분위기가 굉장히 조용해져요. 관광객들도 많지만 다들 자연스럽게 말을 줄이고 행사 보는 분위기였어요.

음악이 같이 나오면서 국기를 내리는 장면이 이어지는데 화려한 느낌보다는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 가까워요. 짧은 행사인데도 생각보다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고요.


바딘광장은 밤 조명 들어오면 느낌이 또 달라요. 낮에는 관광객들 사진 찍는 분위기가 강한데 밤에는 훨씬 조용하고 정돈된 느낌이 있었어요. 근처 벤치에 앉아 쉬는 현지인들도 꽤 많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계속 보였어요.

호찌민 묘소는 낮 시간에 내부 관람도 가능해요.

묘소 내부 관람 가능운영 시간 별도 확인 필요

안으로 들어갈 때는 복장 체크랑 보안 검사도 있는 편이라 편한 긴 바지나 단정한 옷 입고 가는 게 좋아요. 내부는 사진 촬영이 제한되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예요.

국기 하강식은 밖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어서 하노이 밤 일정 중 잠깐 들르기 괜찮았어요. 관광지처럼 엄청 시끄럽거나 복잡한 분위기가 아니라 여행 중간에 차분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느낌이었어요.

하노이 여행하면서 바딘광장 근처 지나가게 된다면 저녁 시간 맞춰서 한번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