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바다만 보고 돌아오기엔 조금 아쉽잖아요.그래서 일정 중 하루 정도는 분위기 완전히 다른 도시 다녀오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그중 대표적인 곳이 바로 달랏이에요. 나트랑 출발 달랏 당일투어 달랏은 나트랑보다 기온도 훨씬 시원하고 도시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요. 야자수랑 바다 보다가 갑자기 소나무 숲이랑 유럽 느낌 건물들 나오니까 같은 베트남 맞나 싶더라고요. 보통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저녁에 다시 나트랑으로 돌아오는 일정인데 이동 자체는 생각보다 편한 편이었어요. 당일투어인데도 유명한 장소들은 꽤 많이 들러요. 린푸억 사원 달랏 기차역 핑크 성당 다딴라 폭포 라비엣 카페 린푸억 사원은 가까이서 보면 진짜 디테일 엄청 화려해요. 조각들이랑 색감이 특이해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고요. 달랏 기차역은 약간 오래된 유럽 영화 같은 분위기였어요. 노란 건물이랑 기차 같이 찍으면 사진 꽤 잘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라비엣 카페는 달랏 감성 카페로 워낙 유명하잖아요. 달랏 자체가 카페 도시 느낌이라 중간에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쉬는 시간도 괜찮았어요. 다딴라 폭포 쪽은 도시 분위기랑 또 완전히 달라요. 자연 풍경 보면서 걷다 보면 나트랑이랑은 공기 자체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투어에는 점심 식사랑 주요 관광지 입장료도 대부분 포함되어 있는 편이라 크게 신경 쓸 부분은 많지 않았어요. 점심 포함 주요 입장권 포함 한국인 가이드 진행 그래서 베트남 처음 오는 사람들도 비교적 편하게 참여하는 분위기였어요. 대신 당일 일정이라 하루가 꽤 빠르게 지나가요. 이동 시간 포함하면 체력은 조금 필요한 편이라 전날 너무 늦게 놀지 않는 걸 추천해요. 그래도 짧은 일정 안에서 달랏 분위기 핵심만 보고 오기에는 꽤 만족도 높은 코스 같았어요. 나트랑 여행 중 하루 다른 도시 느낌 경험해보고 싶다면 달랏 당일투어도 충분히 넣어볼 만한 일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