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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푸꾸옥 혼똔섬 케이블카 키스브릿지까지 즐기는 바다 절경 투어 추천

푸꾸옥 여행에서는 바다도 정말 예뻤지만, 이번 일정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혼똔섬 케이블카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섬으로 이동하는 교통수단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타보니까 왜 다들 꼭 가보라고 하는지 바로 이해되더라고요.


케이블카에 올라가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창밖으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고 작은 섬들이 아래로 이어지는데 풍경이 진짜 영화 같았어요. 천천히 움직이면서 바다 위를 지나가다 보니까 그냥 앉아서 밖만 보고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바다 색이 정말 선명하게 보여서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아요. 중간중간 시선이 멈추는 구간이 많아서 다들 휴대폰 들고 계속 사진 찍고 있었어요. 생각보다 높이도 있어서 살짝 스릴 있는 느낌도 있었고요.


혼똔섬 도착 후에는 워터파크랑 다양한 액티비티 공간이 이어져 있어요. 단순히 케이블카만 타고 끝나는 곳이 아니라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여행 코스 느낌이 강했어요. 워터슬라이드 종류도 꽤 다양하고 수영장 공간도 넓어서 가족 여행객이나 친구끼리 온 사람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잘 되어 있었어요. 야자수 아래 앉아서 음료 마시면서 쉬고 있으니까 푸꾸옥 특유의 휴양지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졌어요. 너무 정신없는 분위기보다는 여유롭게 즐기는 느낌이라 더 좋았고요.


그리고 푸꾸옥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 스팟 중 하나인 키스브릿지도 직접 가봤어요. 실제로 보면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크고 바다랑 이어지는 풍경이 정말 예뻐요. 특히 해 질 무렵쯤 가니까 조명까지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섬 안에는 레스토랑이나 카페도 잘 되어 있어서 점심 먹고 쉬어가기에도 괜찮았어요.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밥 먹고 다시 산책하고 사진 찍고 하다 보니까 하루가 진짜 금방 지나갔어요.


푸꾸옥 혼똔섬은 단순한 관광지 느낌보다 “하루 종일 바다 위에서 놀다 오는 여행” 같은 느낌이 더 강했어요. 액티비티, 풍경, 사진 스팟까지 한 번에 다 즐길 수 있어서 처음 푸꾸옥 가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는 걸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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