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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여행 가면 결국 한번은 지나가게 되는 사파 광장
사파 도착한 첫날, 숙소 체크인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사람들이 계속 한 방향으로 걸어가더라고요. 그냥 따라가듯 걷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사파 광장까지 가게 됐어요. 사실 엄청 특별한 관광지라기보다는 사파 사람들과 여행객들이 다 모이는 중심 같은 장소에 가까워요. 근처에 성당도 있고 썬플라자 건물도 바로 보여서 처음 사파 온 사람들은 거의 여기부터 지나가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낮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고 저녁 되면 분위기가 조금 달라져요.날씨가 선선해지니까 다들 하나둘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광장 주변이 금방 북적여요. 사파는 확실히 공기 자체가 달라요.광장 한가운데 서 있는데 바람이 꽤 차갑게 불어서 하노이나 호치민이랑 완전히 다른 도시 같았어요. 밤에는 얇은 옷 입고 나왔다가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어요. 근처에 간식 파는 분들도 꽤 많아요.구운 옥수수나 군고구마 같은 거 들고 다니는 현지 분들도 있고 딸기 컵이나 따뜻한 두유 같은 거 파

swonetravel
5월 14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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