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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호안끼엠 야시장 추천 주말 워킹스트리트 즐기기

호안끼엠 워킹스트리트

주말 저녁쯤 가면 차 없는 거리로 바뀌는데 그때부터 분위기가 진짜 달라져요. 가족끼리 나온 사람들도 많고 관광객들도 엄청 많고 다들 그냥 천천히 걷고 사진 찍고 있는 느낌이에요.

저는 먼저 호수 따라 한 바퀴 천천히 걸었어요.밤 되니까 조명도 켜지고 주변 건물 불빛도 같이 비쳐서 분위기 괜찮더라고요. 중간중간 버스킹 하는 사람들도 많고 음악 소리 들리면서 걷는 재미가 있었어요.

걷다가 짱띠엔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

짱띠엔 아이스크림

여기 앞은 항상 사람 많은 것 같아요. 하노이 오면 거의 다 한 번씩 먹는 분위기? 엄청 특별한 맛이라기보다 그냥 호안끼엠 밤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아이스크림 들고 계속 걷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항다오 야시장 쪽까지 가게 되더라고요.

항다오 야시장

주말 밤에는 여기 진짜 사람 많아요. 옷이나 기념품 파는 곳들도 많고 길거리 음식도 계속 보여서 그냥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가격 흥정하는 사람들도 많고 관광객들 분위기로 엄청 활기차더라고요.

중간중간 그림 그려주는 분들도 있었어요.


캐리커처처럼 바로 그려주는 곳도 있고 작은 그림 판매하는 팀들도 꽤 많더라고요. 그냥 지나가다가 멈춰서 구경하게 되는 분위기였어요.

걷다가 중간에 맥도날드 들어가서 잠깐 쉬었는데 사람 진짜 많았어요. 여행객들도 많고 현지 학생들도 많고 다들 쉬다가 다시 워킹스트리트 나가는 분위기였어요.

솔직히 호안끼엠 워킹스트리트는 “어디를 꼭 봐야 한다” 느낌보다 그냥 그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곳 같아요.

음악 들리고 사람들 웃고 떠들고, 길거리 음식 냄새 나고, 밤 늦게까지 계속 밝은 분위기라 하노이 밤 느낌 제대로 나는 장소였어요.

하노이 여행 중 주말 밤 시간 비어 있다면 호안끼엠 워킹스트리트는 꼭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해요. 그냥 걷기만 해도 시간 진짜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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